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럼 앤 베이스 (문단 편집) == 한국의 드럼 앤 베이스에 대한 인식 == 한국에서 드럼 앤 베이스는 '''"무(無)"''', 즉 그냥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장르이다. 애초에 그나마 한국 내에서 가장 인기 있던 멜버른 바운스나 빅룸도 지지부진하다가 몰락했는데, 아예 인기도 없던 드럼 앤 베이스는 아예 없는 장르가 되었다. 물론 우리나라에서 드럼 앤 베이스를 포함한 마이너한 장르로 클럽이나 축제를 열고자 했던 움직임은 존재했지만, 그마저도 한국에 얼마 없는 전자음악 마니아만 알고 있다. 아이돌이나 K-POP에서도 '''드럼 앤 베이스가 진짜 거의 쓰이지 않는다'''[* '''Twice의 Cheer Up'''이 하이라이트 부분이 예외적으로 드럼 앤 베이스로 이뤄져 있다. 다만 향만 첨가한 수준.]. 다만 아주 없는 수준은 아니라서 1990년대에도 아주 드물게 있었는데 열거하자면 신해철과 윤상의 프로젝트로 알려진 [[노땐스]]의 타이틀곡 질주가 드럼 앤 베이스였으며, [[이현도]]의 미래도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을 깔고 가는 곡이었고. 심지어 [[이정현(멀티 엔터테이너)|가수 이정현]]조차 타이틀곡인 <와>가 미친 존재감을 자랑해서 그렇지 1집 수록곡중에 Bird라는 곡도 드럼 앤 베이스였다. 이 정도의 극소수 넘버들을 제외하면 대체로 음악의 하이라이트 부분 이후 중간 브릿지에 몇 십초간 덥스텝이 나오고 트랩이 나오는 음악은 들어봤어도, 드럼 앤 베이스가 나오는 음악은 한국 대중음악에서 금시초문이다. 이러한 심각한 무관심 속에서도 [[SM]]이 2021년 한 번 미친 척 하고 [[샤이니]]의 음악을 영국의 유명 드럼 앤 베이스 아티스트인 '''Fox Stevenson'''이 리믹스한 것을 공식으로(!) 유튜브에 게재했다. 그 음악이 바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ZYfyjT0Bso|Don't Call Me (Fox Stevenson Remix)]]. 반응은 진짜 정말로 '''[[좆망|처참하다 못해 Fox Stevenson이 불쌍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.]]''' 적어도 '이 음악도 좋은데 뭔가 원곡 맛이 안 느껴지는 것 같아 아쉽다'와 같은 건설적인 비판을 하거나 뭐가 됐든 간에 샤이니 음악을 리믹스해줘서 고맙다는 착한 팬들의 반응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, 그것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''' '뽕짝이냐?', '이걸 누가 듣냐' ''' 같은 불평밖에 없었다. 드럼 앤 베이스로의 리믹스, 그것도 우리나라 아이돌을 위한 리믹스에도 반응이 처참한 것을 보면 차라리 한국에서 드럼 앤 베이스는 잊혀지는게 더 낫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. 2023년 기어코 '''[[SHINee|샤이니]]가 The Feeling이라는 곡으로 드럼 앤 베이스를 새 정규 앨범 선공개 곡으로 내놓는 패기를 보여줬다.'''[[https://youtu.be/xSwJGduvM_g|#]] 원래 샤이니가 당대 K POP에서 비주류인 장르만 시도하던 행보를 보였던 아이돌이긴 하다.[* 당장 View로 당시 비주류였던 [[딥 하우스]]를 K POP에 끌고 온 최초의 아이돌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